호주 생활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호주 퍼스] 직업리뷰 3탄! 타일 데모도. 서호주엔 타일 일자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한국인들이 꽉 잡고 있는 직업중에 하나죠. 한국인 타일러들은 평판이 좋습니다. 일도 빨리빨리 잘하고, 가격도 적당하기 때문이죠. 타일 업계엔 이탈리안, 코리안, 차이니즈가 있습니다. 이탈리안들도 한국인과 상당히 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어서 성격이 굉장히 급합니다. 그런데 디테일도 있죠. 닮은점이 많아요. 그래서 보통 이탈리안과 한국인들이 호주 타일업계를 주름잡고 있었는데요. 중국인들이 치고 들어옵니다. 싼 가격으로 무장해서요. 그건 이겨낼 수가 없나 봅니다. 그래서 일자리를 많이 빼앗겼다고 해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평좋은 회사들은 빳빳이 버티고 일 잘하고 있다고 하네요. 서호주엔 아직 새로 짓는 집도 많고, 오래된 집 레노베이션 하는 집도 많아서 일자.. 더보기 The good guys's terrible service. People who live in Australia would know The Good Guys. It's a really big franchise. They sell electronics, smart phones, washing machines and so on. There are a variety of price ranges. There are top brand products such as LG, Samsung and Sony. Also there are Small company products such as Falcon and Linsar. When I google the products The Good Guys was most cheap. I bought TV in The Good Guys. B.. 더보기 [호주] 더 굿 가이즈 The good guys 리뷰 2탄! 안녕하세요. 굿가이즈 리뷰 2탄입니다. 굿가이즈 1탄에선 TV를 샀을때에 리뷰구요. 그때 EOFY세일에 일환으로 얼마 이상을 사면 80불 크래딧을 주는 이벤트를 했었어요. 크래딧은 7월 1부터 8일까지만 쓸 수 있었어요. 호주의 리테일샾들은 7월이되면 장사가 겁나게 안됩니다. 왜냐면 이미 사람들은 6월에 살껄 다 샀기 때문이죠. 굿가이즈는 머리를 써서 7월달에 또 한번 사람들이 돈을 쓰게 만들었죠. 저는 주문할 당시 TV 유닛(TV장) 도 샀었어야 했는데 아 7월이면 TV가 오고나서 한참 후일텐데 그동안 TV를 어디에 놓고 보관하지 고민했었습니다. 1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할 필요도 없는 고민이었죠. 왜냐면 아직도 TV를 못받았기 때문이죠. 어쨌든 이왕 80불 할인받을 수 있는거 이미 티비는 물건.. 더보기 [호주] 더 굿 가이즈 The good guys 리뷰. 호주에 계신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굿가이즈 들어보시거나 보셨을 겁니다. 굉장히 큰 체인이구요. 전자제품, 키친용품, 핸드폰, 세탁기 등등 안파는 것이 없는 호주에 하이마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대를 보면요. 정말 다양하게 있습니다. LG, Samsung, Sony 등등 탑 브랜드들 제품도 많이 있구요. 잘 들어보지 못했을 Falcon, Linsar 등 중국과 유럽 제품들도 있습니다. 그런 만큼 가격대는 정말 다양하구요. 온라인 상에서 체크할 수 있는 가격은 굿가이즈가 가장 싼 제품들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에 굿가이즈를 통해서 구매를 했구요. 하지만 저는 굿가이즈에서 물품 구매를 추천하지 않는 편입니다. 왜냐면 제가 엄청나게 별로인 경험을 했기 때문이죠. 때는 2020년 6월 15일. 호주에.. 더보기 무기력할때 듣는 노래 리뷰. 제가 항상 무기력할때 듣는 노래 두가지가 있습니다. 제이레빗 - jump, 제이레빗 -happy things. 둘다 제이레빗 노래인데요. 사실 점프는 김동률씨 원곡입니다. 하지만 저는 제이레빗 버전이 더좋아요. 미안해요. 동률씨. 제이레빗 왜 요새는 안나오나 모르겠는데 ㅠ 저 피아노 치는분의 센스도 너무 좋구요. 두분 케미도 너무 좋구요. 한없이 밝은 보컬분의 목소리도 너무 좋습니다. 힘이 없고, 무기력하고, 답답할때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항상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youtu.be/EjrqTsJBUUA 요즘 하루하루 살면서 그다지 재밌는 게 없어 노는 것도 싫고 술도 시큰둥 연애도 살짝 귀찮아 책 한권이 벌써 몇 달 째 책장이 넘어가질 않고 큰 맘 먹고 샀던 카메라 위엔 뿌연 먼지만 가득해 해.. 더보기 [서호주 퍼스] 2007 혼다 시빅! 안녕하세요 오늘은 혼다 시빅을 한번 볼꺼에요. 저희 부부가 학생비자로 와서 처음 산 차인데요. 차 생각보다 잘빠졌죠. 2007년식인데 현재로서도 나쁘지 않은 디자인이에요. 그래서 저희 와이프가 아직 타고다니구요. 다만 와이프가 타고다니면서 이리저리 상처를 많이 냈어요 ㅠㅠ 처음에는 앞에가 뭐이리 이상하게 빠졌어 라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있구요. 이차는 특히 실내 디자인이 압권입니다. 이 사진속 차는 럭셔리 모델같은데요. 럭셔리모델 한번 타봤는데 정말 잘나가요. 디자인도 너무 감각적이구요. 특히 저 디지털로 된 속도계가 정말 편하고 시인성이 좋아요. 그래서 시빅은 아웃테리어도 괜찮지만 실내 디자인이 정말 잘빠졌습니다. 사실 지금 현재 나오는 차들에 실내디자인에 비해서도 정말 깔끔하고 예쁘죠. 저는.. 더보기 [서호주 퍼스] 직업 리뷰 2탄. 마루 보조! 팀버! 안녕하세요. 두번째 직업리뷰 오늘은 마루 시공입니다. 호주 학생비자 시작할 때에 저는 파트너라서 마루 시공을 했었습니다. ABN으로 일했었죠. 시급은 나쁘지 않게 챙겨 주었었어요. 21불이 넘었었으니깐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많은 임금은 아니에요. 하지만 일하면서 기술을 배운다는 기준에선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마루 정말 겁나게 빡셉니다. 나름 퀄리티 있는 업체였어서 거의 고급집에 원목 위주로 했기 때문이죠. 그러나 고급집들은 대충 어떻게 생겼는지 아시죠? 네 그렇습니다. 집을 일층으로 짓지 않아요. 간혹 좋은 집들은 엘리베이터가 있긴 한데요. 대부분 호주의 2층 3층 집들은 계단입니다. 엘리베이터 있는 집 2번인가 본거 같아요. 홈청소 하면서요. 그리고 대부분 워커들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없죠.. 더보기 [서호주 퍼스] 학생비자, 학생비자 파트너 얼마나 일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 학생비자 파트너로 있었는데요. 호주 학생비자는 학기중에는 2주에 40시간 방학때는 무제한으로 일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 이게 샘법이 복잡한데 1,2,3,4 중에서 1,2 와 2,3 그리고 3,4 각각 합쳤을 때 40시간을 넘으면 안됩니다. 예를들어 첫째주에 10시간 일하고 둘째주에 30시간 일하면 셋째주에는 10시간 밖에 할 수 없는 개념입니다. 복잡하지용? 앞주와 뒷주가 무조건 40시간 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법적으로요. 그래서 그냥 주에 20시간 일하고 20시간으로 계산하는 것이 가장 간편하답니다. 여기에 또 호주 학생비자 파트너는 그냥 무조건 2주에 40시간만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방학때도 2주에 40시간입니다. 돈벌기엔 최악에 비자라고 할 수 있죠. 이런 법..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