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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서호주 퍼스] 호주에서 학교를 다니며 느끼는 것들. 1. 한국인은 성격이 급하다. 저는 외국인이나 한국인이나 성격 급한 사람은 급한거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왜냐면 운전하다가 보면 여기도 성격 급한애들 꽤 있거든요. 그런데 역시 종특은 못속입니다. 한국인들 성격 정말 급해요. 예를 들어서 진도를 나가는데 제가 클라스에선 수업을 좀 따라가는 편인데요. 다른 사람 진도를 못기다리겠어요. 그래서 다른거 훓고 있거나 딴짓을 합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애들은 멍 때리고 있더군요. 혹은 기다리는 거에 있어서 아무런 생각이 없는 듯 해요. 저는 답답해 죽겠는데, 선생님도 오지니까 시간도 널널하게 주고, 기다려 줍니다. 진도도 아는 거면 따른거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수업이 진행 되든 말든 이익을 찾아 수업을 듣죠. 2. 한국인이 짱먹는다. 위에서 말한거랑 비슷한 내용일 .. 더보기
[서호주 퍼스] 2007 혼다 시빅! 안녕하세요 오늘은 혼다 시빅을 한번 볼꺼에요. 저희 부부가 학생비자로 와서 처음 산 차인데요. 차 생각보다 잘빠졌죠. 2007년식인데 현재로서도 나쁘지 않은 디자인이에요. 그래서 저희 와이프가 아직 타고다니구요. 다만 와이프가 타고다니면서 이리저리 상처를 많이 냈어요 ㅠㅠ 처음에는 앞에가 뭐이리 이상하게 빠졌어 라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있구요. 이차는 특히 실내 디자인이 압권입니다. 이 사진속 차는 럭셔리 모델같은데요. 럭셔리모델 한번 타봤는데 정말 잘나가요. 디자인도 너무 감각적이구요. 특히 저 디지털로 된 속도계가 정말 편하고 시인성이 좋아요. 그래서 시빅은 아웃테리어도 괜찮지만 실내 디자인이 정말 잘빠졌습니다. 사실 지금 현재 나오는 차들에 실내디자인에 비해서도 정말 깔끔하고 예쁘죠. 저는.. 더보기
[서호주 퍼스] 교통 표지판에 대해 알아보자. 2탄! 서호주에는 이런 표지판이 가끔 있어요. 이런곳에는 절대! 절대! 절대! 주차하시며 안돼요. 왜냐면 주차하시게되면 벌금과 견인비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아는 동생이 얼마전에 이 지역에 주차했다가 600불 딱지를 떼였어요. 보통 이런 지역에 주차하시게 되면요. 위에처럼 차가 움직이지 못하거나 아래처럼 차가 끌려가는 모습을 보실수 있게되실겁니다. 보통 사유지에 저런 사인이 있거나, 시티 중간중간에 저런 곳이 있는데요. 무튼 절대 주차하지 마세요. 정말 빠른 시간안에 티켓이 발부되고 차가 끌려가요. 요즘은 저렇게 락 안시켜놓고 거의 견인해가는 것 같아요. 왜냐면 견인 회사도 많고, 걔네도 건당 돈을 받으니깐요. 아는 동생은 벌금이 400불 정도였고 토잉피가 200불 정도 였다고 하네요. 주차한지 한 15분 만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