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인이 가장 많이 소유하는 해외주식.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사람들은 어떻게 돈을 벌어야할지 고민합니다. 저 역시도 많이 고민했었죠. 그와 동시에 한국 주식시장에만 머물러있던 개인 투자자들이 해외 주식으로 눈길을 돌리죠. 왜냐면 주식처럼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길이 없잖아요. 도박보다는 안전하고, 합법이고, 몸을 쓰지 않아도 되는.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돈이 벌리는 그런게 주식이죠. 먼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소유한 주식은 무엇일까요? 일단 IT 업계에 많이 비중이 쏠려있죠. 왜냐하면 코로나때 IT업계는 잘 버텼으니깐요. 그중에서도 1위는 아마존입니다. 안정적인 회사죠. 망할일 없고, 코로나때 어마어마한 성장을 한 회사이기도 하죠. 당연히 눈에 띌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투자했죠. 2위는 애플, 3위는 마이크로소프트.. 더보기 아마존 베이조스, 테슬라 일론 머스크 각각 50조 32조? 2016년 힐러리와 대선후보로 엄청난 경합을 벌였던 버니 샌더스입니다. 현재 미국 상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구요. 무소속 사회주의자로서는 유일한 상원의원이라고 합니다. 신념이 맞지 않아 민주당과 함께하진 않았다고 합니다. 2016년엔 진보진영의 권유와 무소속으론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경선에 나갔던거죠. 이분이 covid-19동안 억만장자들이 축적한 재산에 대해 일회성 세금을 물리는 방안을 냈다합니다. '기간은 3월 18일부터 2021년 1월1일 사이 재산 축적분에 대해 60프로에 세율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3월 18일부터 현재까지 대상자는 467명이구요. 467명의 재산 축적분은 우리돈 866조 600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하죠. 이 숫자는 미국인의 0.001 퍼센트라고합니다. 0.001 퍼센트.. 더보기 한국시간 30일 새벽 1시 [미국 6000조 반독점 청문회] 오늘 아니 내일이죠. 세기의 청문회가 열립니다. 토탈 6000조원을 굴리는 사나이들의 청문회입니다. 바로 아마존, 구글, 애플, 페이스북의 CEO 제프 베이조스, 순다르 피차이, 팀쿡, 마크저커버그가 나옵니다. 제프 베이조스를 제외하곤 다들 청문회 경험이 있는데요. 특별히 마크 저커버그는 지난번 청문회에서 말을 너무 잘해서 페이스북의 주가가 오르기도 했죠. 하지만 청문회 자체는 주가의 그렇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아니죠. 그리고 루즈벨트 대통령 시절에 청문회에선 회사를 여러가지로 나누기도 했었죠. 엡손모빌을 중심으로한 정유사를 수십개로 쪼개기도 했고, AT&T를 쪼개기도 했습니다. 지금 결국엔 다시 많이 합병되긴 했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미국의 힘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 기업들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