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인은 성격이 급하다.
저는 외국인이나 한국인이나 성격 급한 사람은 급한거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왜냐면 운전하다가 보면 여기도 성격 급한애들 꽤 있거든요.
그런데 역시 종특은 못속입니다. 한국인들 성격 정말 급해요.
예를 들어서 진도를 나가는데 제가 클라스에선 수업을 좀 따라가는 편인데요.
다른 사람 진도를 못기다리겠어요. 그래서 다른거 훓고 있거나 딴짓을 합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애들은 멍 때리고 있더군요.
혹은 기다리는 거에 있어서 아무런 생각이 없는 듯 해요.
저는 답답해 죽겠는데, 선생님도 오지니까 시간도 널널하게 주고, 기다려 줍니다.
진도도 아는 거면 따른거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수업이 진행 되든 말든 이익을 찾아 수업을 듣죠.
2. 한국인이 짱먹는다.
위에서 말한거랑 비슷한 내용일 수도 있는데요. 한국인이 정말 똑똑합니다.
왜냐면요.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이 배울땐 정말 짜증나지만 효과적이에요.
괜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버드 가서 수석 졸업하고 그러는게 아니에요.
예를들어 수학을 한다고 치면 우리나라 곱셈 방법 있잖아요.
2자리수 혹은 3자리수 곱셈들. 우린 쉽게 하죠?
하지만 외국애들은 많이들 계산기 없인 계산을 못합니다.
혹은 시간이 엄청나게 걸립니다. 이상한 계산식을 써요.
28
X32
이렇게 계산하는거 보여주면 놀라곤 합니다.
한국인은 수업 듣고 따라가는건 무조건 짱먹습니다.
하지만 좀 다양한 액티비티를 하거나, 다르게 생각해야하거나,
토론을 하면 조금 달리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잘하는 사람들은 다 잘합니다.
그리고 문화적으로도 차이가 많습니다.
호주인들은 서양 문화에 있어서 우리 보다 더 가까울 순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동양 국가에 비해서 한국인들 만큼 서양 문화에 가까운 사람들이 없어요.
일본이나 중국, 동남아 국가들은 본인들의 문화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죠.
특히 중국은 웬만한 것들이 본인들의 언어로 이루어져 있기에
다른 문화랑 친해지는게 정말 어려워요.
이런 일화가 있었는데요.
제가 우버 드라이버를 하고 있고, 중국인한테 우버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우버가 뭔지 모르는 눈치.. 그래서 디디 추싱 이라고 이야기하니까 단번에 알아듣더라구요.
비틀즈나 퀸 같은 세계적인 유명 가수들도 모를때도 있구요.
물론 어려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영화들 본인들 언어로 번역해서 영어 제목 말해주면 잘 모릅니다.
우리 나라도 간혹 미녀 삼총사 같이 이상하게 번역된 제목 많잖아요.
하지만 중국은 더 심하답니다. 그리고 한국은 요새 그냥 외국 제목 가져오는 편이죠.
3. 외국인은 정말 냄새가 많이난다.
일단 중국인들은 엄청납니다. 왜냐면요. 정말 안씻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른건 분명한대요.
대체적으로 중국인들은 잘 씻지 않습니다.
학교 오는데 머리도 안감고, 이를 안닦는지 입냄새가.
그리고 얘네 먹는 음식들이 다 기름지거나 매워서 그런가 화장실을 자주 갑니다.
하지만 샤워는 자주 안하나 봅니다. 제가 알기론 문화적인 이유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중국은 인구가 너무 많아서 물이 많이 부족하답니다.
하긴 그 인구가 샤워를 우리나라 사람들 만큼 자주한다고 생각하면
물이 모자를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백인들. 암내 쩝니다. 얘네들은 생각 있는 애들은 데오드란트를 항상 가지고 다녀요.
하지만 땀에 쩔면 냄새도 쩝니다. 여자 남자 안가려요.
보통 남자가 훨씬 심한 편입니다. 그리고 백인들도 잘 안씻어요.
게을러서 그런것 같아요. 물을 아껴 써야한다는 의식이 강하게 박혀있기도 하죠.
젊은사람들은 덜한데 나이 많은 사람들은 더 심해요.
뭐 어찌보면 좋은 거지만.. 저는 암내가 너무 싫어요.
얘들은 냄새를 향수로 덮으려 노력하거나 데오드란트를 애용하죠.
화장실에서도 손 안씻는 애들 많이 봤어요.
대체적으로 남자가 더 더럽답니다.
흑인들. 이상한 냄새가 있습니다.
아마 먹는 음식이 달라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마찬가지로 잘 안씻어요. 암내가 백인 암내랑은 좀 다른편이구요.
흑인들은 대체적으로 꾸릿꾸릿한 냄새가 있어요.
죽을맛입니다. 그리고 얘들은 나시 같은거 많이 입어서 냄새가 안가려져요.
번외 인도인.
걍 더러워요. 근처도 가기 싫어요. 3미터 근방에만 있어도 냄새가 느껴집니다.
제 생각에 가장 냄새 안나는 종족은 한국인, 일본인 입니다.
둘다 샤워를 좋아하거든요. 목욕도 좋아하구요.
음식 먹는 것에 있어서 뭔가 강한 향신료 냄새도 없구요.
미안합니다. 인종차별 같은 발언을 많이 했지만
외국에 살면서 너무 많은 거지 같은 일을 겪어서 그런가 봅니다.
저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요.
외국인 중에선 지금까진 태국인이 가장 이미지가 좋습니다.
왜냐면 일 못하는 태국인을 못봤거든요.
일도 정말 잘하고 하나 같이 성격이 다들 나이스했어요.
냄새도 안나구요. 그 나라 음식도 맛있구요.
이상 학교를 다니면서 느낀 것들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