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호주 퍼스] 교통 표지판에 대해 알아보자! 1탄. 안녕하세요. 세모리뷰어입니다. 오늘은 퍼스에 표지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호주 처음 왔을때 표지판때문에 많이 벌금을 먹었습니다. 자세하게 안보기도 했고, 잘 모르기도 했죠. 사실 퍼스시티를 제외하곤 별로 체크를 안해도 되요. 왜냐면 시티 이외에 지역들은 무료인곳도 많고, 얘들도 제대로 체크를 안할때가 많기 때문이죠. 여긴 아직도 구식이라 사람이 직접 체크를 합니다. 카메라 없어요. 대신 사람이 돌아다니면서 체크를 합니다. 한 30년 전 한국에서 사는거 같죠? 시티에 가면 이런 표지판이 있어요. 복잡하죠잉? 자세히 뜯어보면 아침 7시에서 9시, 오후 4시 15분에서 6시까지 파킹을 하면 안됩니다. 양방향 모두다요. 제가 처음 왔을때 저 시간에 여기에 파킹했다가 욕 오지게 먹고, 벌금도 200불(1.. 더보기 [서호주 퍼스] 퍼스 날씨 리뷰! 난방 텐트는 필수에요. 오늘은 제가 살고있는 곳 퍼스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정말 미치도록 아름다운 시티 퍼스입니다. 사진 속 나오는곳은 엘리자베스 퀴(Elizabeth Quay) 라고 퍼스 시티 근처 스완강에 있는 조형물들과 카페 등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그냥 저 area을 엘리자베스 퀴라고 불러요.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지만 너무 심심하기도 해요. 왜냐면 아직은 옛날에 호주 모습을 많이 간직한 곳이라 마트들도 늦게까지 열지 않고, 옷가게, 카페, 레스토랑 등등 늦게까지 열지 않습니다. 카페는 일찍닫는곳은 오후 2시, 옷가게들은 5시, 마트들은 그나마 9시까지 엽니다. 레스토랑들도 10시면 닫는 곳이 많구요. 카페는 한국이랑 문화가 달라서 우리처럼 식후에 가는 곳이 아니라 그냥 아침이나 점심 먹으러, 혹은 정말 커피를 잠깐.. 더보기 [호주 중고차] 2003 미쯔비씨 랜서 여러분. 제가 리뷰하고 있는 이 차들이 아직도 서호주에선 멀쩡하게 다닌다는걸 상상이나 하시겠어요? 사진속 차는 그럴듯 해 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탔던 랜서는 훨씬더 못생겼었죠. 제 랜서도 빨간색이었는데요. 호주에선 10년 이상된 차가 저런 패인트 색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죠. 왜냐면요. 호주에 태양은 정말정말 강하거든요. 사실 한국에선 썬번을 입은 차량을 많이 못본것같아요. 그렇지만 이곳 호주에서는 심심치않게 썬번입은 차량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보통 호주에서는 이렇게 가라지가 딸린 집에서 많이들 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보통 언더커버에 주차를 하도록 노력하지만 워낙 길거리 주차도 많이 하기때문에 호주차들은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엄청나죠. 또 서호주는 높은 건물이 있는 곳이 시티.. 더보기 [호주 중고차] 나의 첫 애마 1999 도요타 캠리 때는 바야흐로 2013년. 저는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납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서호주 퍼스 ! 저는 5년동안 퍼스를 벗어난적이 없네요. 사진에선 영락없는 대도시이지만 실제로 살고 있는 제가 느끼기론 그냥 시골입니다. 호주에서도 촌으로 뽑히는 도시이죠. 퍼스 리뷰는 제가 또 따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저의 첫 애마였던 1999년 도요타 캠리 입니다. 사진과 똑같이 생겼었구요. 2013년에 AU 2500불(한화 약 200만원) 주고 샀었어요. 호주는 차 관리가 잘되어서 오래된 차들도 잘 타고 다닌답니다. 그리고 날씨가 너무 좋죠. 우리나라처럼 그런 혹독한 겨울이 없기 때문에 자동차들이 잘 굴러가요. 제가 탔었던 캠리는 인테리어가 꽤나 깔끔한 편이었었어요. 이때도 오토가 있었나 싶은데 오토차량..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