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민주당 당대표 정말 쟁쟁합니다.
민주당엔 정말 인재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이름만 들어도 그 무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낙연 후보
-국민이, 국가가, 문재인 정부가, 민주당이 어렵기 때문
위기에는 위기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문재인정부 총리,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 경험을 살려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
김부겸 후보
태풍이 올라오는데 선장이 '나 여기서 그만 내릴래' 이럴 수 없다.
'7개월짜리 당대표' 가능성이 큰 이낙연 후보를 견제했다.
2년 임기 당대표를 완벽히 수행해 2년 내 치러질 세 번의 선거에서 반드시 성공해 이 정권을 성공시키고
민주당 정권의 재창출을 이뤄내겠다.
영남지역 지지율을 지금보다 10% 이상 올리겠다.
박주민 후보
2020년 7월 지금 우리는 위기로 인한, 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환의 시대 앞에 서 있다.
안정적 당 관리나 차기 대선 준비를 넘어서 위기에 고통받는 국민을 구호하고 경제를 회복시키며
새로운 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사회적 대화를 열어 새로운 준비를 준비하는 것이 지금 우리의 책무.
누가 대선후보가 되더라도 필승의 무기가 될 것.
현재로선 이낙연 후보가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되지만
김부겸 후보에 네가티브 전략이 계속된다면
박주민 후보가 엉겁결에 당선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한국사회에서 박주민 후보처럼 젊은 사람이 당대표를 맡는 것이 굉장히 어색하겠지만
만약에 박주민 후보가 당선이 된다면 크나큰 변화의 길로 접어 들 수도 있겠죠.
더군다나 이낙연 후보는 민주당에서나 지지율로 보나
다음 대통령 후보로 가장 가능성 있는 후보이기 때문에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찌 생각해보면 당대표로 본인의 힘을 보여주는 것이
대선으로 가는 길에 보템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통령으로서 이재명 지사를 지지하지만요.
왜냐면요. 변화를 위해선 조금 더 강력한 대통령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하지만 이재명 지사는 너무 민주당에서 외면하는 것 같아
힘을 제대로 발휘 할 수 있을까 싶어요.
정치 흙수저라는 말이 사실이죠.
누가 대통령이 되든, 당대표가 되든 대한민국을 꼭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주세요.
'잡다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자금 대출 상환 완료. 대학생들 주식하세요. (1) | 2020.07.28 |
---|---|
진보는 보수를 이길 수 없다. (0) | 2020.07.25 |
아내가 드라마 볼때 송창의. 부부 리뷰 (0) | 2020.07.22 |
대한민국 정치판이 시끄럽군요. (0) | 2020.07.13 |
박원순시장님 감사했습니다. (1) | 2020.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