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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주식 리뷰

테슬라 스타링크 프로젝트 그 끝엔 무엇이?

화제의 인물 일론 머스크입니다. 아이언맨에 모델이죠.

연일 주식은 최고가를 갈아치우면서 무섭게 치솟고 있습니다.

아아 많이 사놓을껄..  (이 생각은 하시면 안됩니다. 하지만 하게 되죠..)

 

지금도 미국에선 코로나 확진자가 어마무시하게 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연준에선 계속해서 달라를 찍어내고 있고, 인플레이션도 걱정 없이 계속해서 찍어낼꺼라하죠.

 

미국의 생각은 무엇일까요?

트럼프가 항상 얘기하죠. 차이나 바이러스라고. 

중국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일대일로 계획 등 차질이 생기고 있죠. 

 

달러의 디지털 화폐화가 미국의 계획이지 않나 싶습니다. 

비트코인 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만 생각하지 마시고,

디지털 화폐화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입니다. 

그런데 그 적기에 대해서 논의가 많았었죠. 

제가 생각할때엔 코로나로 위기인 지금이 미국이 발돋움 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4차산업혁명이 급하게 일어나고 있죠. 5g시대에 접어들고, 세상이 인터넷 없이는 돌아가지 않습니다.

중국에선 이미 내수시장에서 디지털 화폐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쓰이진 않죠. 왜냐하면 인프라를 구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남미의 이름모를 국가들, 개도국들에게 5g를 설치하라는 건 말도 안돼는 일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미국달러가 기축통화의 이미지가 많이 강하죠. 

 

여기서 해결책이 나왔습니다. 일론머스크가 앞장서서 일하고 있죠. 

사실 트럼프가 일론머스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테슬라가 중국에게 어마어마하게 투자했기 때문이죠.

실제로 중국도 테슬라를 많이 지원하고 있고, 테슬라가 가장 먼저 사업을 넓혀가는 곳도 중국입니다.

그러니 눈엣 가시겠죠. 하지만 스페이스 X가 로켓발사할 때 트럼프가 나와서 관람하기도 했죠.

 

그 이유는요? 스타링크 프로젝트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스타링크 프로젝트는 하늘의 위성으로 가득채워

전세계를 위성을 통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지금 연준이 돈을 무제한으로 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걸 회수할 생각이 없을 듯 합니다.

전 세계에 달러가 많이 풀리고 있죠. 통화 스왚을 하기도 하죠. 

거기에 이제 머스크를 앞세울 것입니다.

실제로 머스크는 중국에서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인물이고, 미국에서도 그렇죠.

 

트럼프는 이 점을 이용할것입니다. 그리고 머스크는 미국인이죠. 

머스크가 성공한다면 미국이 달러를 디지털 화폐화 시키는데 훨씬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고려해보셔야 할 것은 테슬라가 거품이냐 아니냐, 트럼프가 재선하느냐 안하느냐,

스페이스 엑스는 왜 상장을 하지 않는 것인가, 화성에 갔었던 것은 진짜일까,

미국의 계획은 성공 할 수 있을까.

 

여러모로 미래를 생각한다는 것은 복잡한 일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