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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주식 리뷰

화제의 테슬라 조정 오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저는 호주 달러로 플러스 500 라는 앱을 사용하여 주식을 투자하였습니다. 

 

이 앱은 제가 나중에 또 리뷰 드릴께요. 

 

한국분들은 익숙하지 않으실꺼에요. 그런데 저 앱 대박입니다. 저는 강추합니다.

 

저의 전적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코로나가 터진 이후 주식에 관심을 갖었고, 

 

6월 정도에 실제로 시작을 했습니다. 작은 돈으로 시작하여 많이 불렸다가 원유에 잘못 손대어 다 날렸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좀 쉬고 있고, 와이프가 하던 계정에 언질좀 주면서 재미를 보고 있지요. 

 

제가 어떻게 망했는지는 또 다른 글에서 리뷰하겠습니다. 

 

일단 테슬라 ! 화제죠. 말도안돼는 주식입니다. 일주일 전만 해도 966불이던게 현재는 1400불 가까이 올랐어요. 

 

일주일만에 이렇게 오르는 주식은 제가 코로나 이후에 시작했음에도 처음 봤습니다. 

 

지금 1400언저리에 있는데 과연 더 오를까요 ?

 

그건 아무도 모르겠죠. 근데 제가 공부한 테슬라는 분명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들이 꿈꾸는 세상은 무서울 정도죠. 

 

지금 전기차에 있어서 일등이라는 것은 누구도 덧붙일 말이 없죠. 

 

얼마 있으면 S&P 500에도 합류될것이고, 베터리 데이에 배터리 성능이 발표가 되면 

 

저는 상상도 할 수 없이 오를꺼라 생각합니다. 

 

지금 애플이나 아마존처럼 한주 사기도 힘든 시기가 올꺼라고 믿습니다. 

 

배터리 데이 자꾸 미루는게 좀 걸리긴 했지만,

 

제 생각엔 테슬라 뿐만 아니라 이미 모든 분야에 기술은 몇년을 앞서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양산의 문제와 정책, 그리고 여러가지 회사내의 정치로 인하여 아직 표가 안나는 것일 뿐이죠. 

 

그들이 펼치는 스타링크 프로젝트(하늘을 엄청난 수의 위성으로 덮는거죠),

 

스페이스 엑스(물론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어쨌든 테슬라 주식과 그들의 미래사업에 영향을 끼치죠)

 

완전 자율주행 등등. 저는 사실 무서워요. 

 

스타링크 프로젝트만 성공한다 해도, 그들은 모든 인터넷과 자율주행, 차량 공유 시스템, AI

 

모든 분야에 있어서 테슬라를 거치지 않고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테슬라가 당연히 모든 사업을 할때 작은 기업과 협업 또는 인수합병을 진행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럴 생각 없다죠. 우버와 왜 협력해야하냐고 했죠.

 

본인들은 본인들의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얘기하죠. 무서운 기업입니다.

 

사실 테슬라가 성공하지 못했음 합니다. 세상이 테슬라를 중심으로 돌아갈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죠. 

 

하지만 주식은 분명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항상 테슬라 주식이 비싸다고 트윗 올리던 일론 머스크가 이번엔 빨간 숏팬츠를 굿즈로 내놓았죠.

 

워낙 쇼맨십이 강한 사람이지만 거짓말 할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주린이의 시점에선 곧 조정이 한번 올꺼 같습니다. 너무 미친듯이 빨리 올랐죠.

 

앞으로 그렇게 큰 조정은 없을 듯 하지만

 

한번 조정이 온다면 그때 붙잡지 않고선 다신 이 가격을 볼 기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주린이의 시점에서 본 테슬라 이었습니다. 저는 다시한번 밝히지만 주린이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니 그냥 저렇게 생각하는 애도 있구나 하고 바라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