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타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호주 퍼스] 직업리뷰 3탄! 타일 데모도. 서호주엔 타일 일자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한국인들이 꽉 잡고 있는 직업중에 하나죠. 한국인 타일러들은 평판이 좋습니다. 일도 빨리빨리 잘하고, 가격도 적당하기 때문이죠. 타일 업계엔 이탈리안, 코리안, 차이니즈가 있습니다. 이탈리안들도 한국인과 상당히 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어서 성격이 굉장히 급합니다. 그런데 디테일도 있죠. 닮은점이 많아요. 그래서 보통 이탈리안과 한국인들이 호주 타일업계를 주름잡고 있었는데요. 중국인들이 치고 들어옵니다. 싼 가격으로 무장해서요. 그건 이겨낼 수가 없나 봅니다. 그래서 일자리를 많이 빼앗겼다고 해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평좋은 회사들은 빳빳이 버티고 일 잘하고 있다고 하네요. 서호주엔 아직 새로 짓는 집도 많고, 오래된 집 레노베이션 하는 집도 많아서 일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