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수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호주 퍼스] 퍼스 날씨 리뷰! 난방 텐트는 필수에요. 오늘은 제가 살고있는 곳 퍼스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정말 미치도록 아름다운 시티 퍼스입니다. 사진 속 나오는곳은 엘리자베스 퀴(Elizabeth Quay) 라고 퍼스 시티 근처 스완강에 있는 조형물들과 카페 등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그냥 저 area을 엘리자베스 퀴라고 불러요.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지만 너무 심심하기도 해요. 왜냐면 아직은 옛날에 호주 모습을 많이 간직한 곳이라 마트들도 늦게까지 열지 않고, 옷가게, 카페, 레스토랑 등등 늦게까지 열지 않습니다. 카페는 일찍닫는곳은 오후 2시, 옷가게들은 5시, 마트들은 그나마 9시까지 엽니다. 레스토랑들도 10시면 닫는 곳이 많구요. 카페는 한국이랑 문화가 달라서 우리처럼 식후에 가는 곳이 아니라 그냥 아침이나 점심 먹으러, 혹은 정말 커피를 잠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