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직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호주 퍼스] 직업 리뷰 1탄. 클리너! 제가 호주에 5년동안 머물면서 가장 오래했고, 거의 모든 분야에 클리닝을 해봤는데요. 청소. 정말 쉬운 일입니다. 우리나라에선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하시죠. 하지만 이 나라에선 돈을 많이 주니 젊은 사람들 물론 아시안들이 많이 합니다. 학생들도 알바로 많이 하구요. 슬프게도 백인들이 하는 건 많이 못봤어요. 슈퍼바이저나 되는 위치에나 있지 직접적으로 청소를 하는 애들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슬픈 현실이죠. 많이들 호주에선 직업에 귀천이 없고, 대접받는다 생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직업으로 급이 나뉘구요. 차별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천국은 아니에요. 그리고 아시안들이 많이 일하는 직종은 대부분 오피스 잡이 아니기에 여기도 한국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신 !!!!!!!!! 이곳은 힘든일을 할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