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일자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호주 퍼스] 직업 리뷰 4탄! 하우스 키핑! 호텔 하우스키핑은 남자나 여자 둘다 할 수 있는 일이고, 쉬워보여서 인기가 많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손님이 방을 나간 후 침대 시트 갈고, 욕실 좀 닦고, 화장실 청소가 다입니다. 하지만 그 일들이 결코 쉽지가 않아요. 왜냐면 방은 엄청나게 많고, 그 일들을 빨리 쳐내는게 쉽지 않기 때문이죠. 한국에선 보통 어머님들이 많이 하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선 젊은 애들이 해도 며칠 일하고 기진맥진이거든요. 온몸에 알이 배기는건 기본이구요. 힘들어서 그만두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는 서호주 시티에 위치한 como the treasury 호텔에서 하우스 키핑을 했었습니다. 퍼스에선 가장 비싼 호텔이구요. 시급은 캐쥬얼로 낮엔 25불 정도 되었었고 저녁엔 26불 정도 되었었습니다. 낮에는 보통 체크아.. 더보기 이전 1 다음